반응형


안녕하세요~
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:)

아들 임신하면 고기가 땡기고,
딸 임신하면 과일 땡긴다는 옛말,
그에 해당안되는 주변분들 이야기에
설마했는데
저는 대충 옛말이 맞는거 같아요~
첫째(아들)때는 고기부터 빵, 과일 골고루 땡겼는데
둘째(딸)은 고기는 거~의 냄새도 못맡아서
빵과자 아니면 과일로...
거의 채식주의자가 되었어요ㅋㅋㅋ


오래전에
그 비싸다던 고디바 쵸콜렛도 남이 사줘야 먹었는대
내돈주고 사먹을 일 없을줄 알았던 제니쿠키...
둘째 임신 이후로
저녁식사후에 막창이나 고기류 야식은
냄새때문에 엄두도 못내고
그대신 남편과 요즘 디카페인커피랑 과자나 미니케이크로 입가심(?)해요ㅋㅋㅋ


홍콩놀러가면
그렇게 줄서서 사온다는
제니쿠키

쿠키 曲奇 qŭ qí 취 치


허억
상자열면 일단
버터향인가..?
깊고 진한 향이 장난아니에요~
전에 학원근무할때 다른쌤이 나눠주셔서 딱 두세조각 먹어본 이후로
이번에 두번째에요!ㅋㅋ

 
남편 왈
엄청 달기만 한줄 알았는데
전혀 달지 않고 진짜 부드러워
ㅎㅎㅎㅎㅎㅎ

반응형
  •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
  •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
  • 페이스북 공유하기
  •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