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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:)
청주는 도시가 작아서
애기가 하원하고나면 갈만한 곳이 정말 많지 않아요~
이제 슬슬 또 환절기라서 그런지 초저녁만 되면 싱숭생숭해서
집에 바로 들어가기 뭐해서
오랜만에 오창호수공원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♡
어떨땐 다 큰 어린이같다가도
아빠가 장난칠때 안떨어지겠다고 목 꽉 잡은 고사리손 보면
우리아들은 아직 애기애기구나 ♡
공원 公园 gōng yuán 꿍 왠
오랜만에 물고기 보고 신나심~
다른 집 애기들도 머리내밀고 물고기구경하느라 바쁘면
엄빠들이 다 옷 붙잡고 긴장 바짝 하고 있어요 ㅋㅋㅋ
자주는 아니여도 꽤 여러번 온 오창호수공원인데
저렇게 몇개의 분수가 동시에 나오는건 처음본거같아요~
이제 더위가 많이 가셔서 바람도 솔솔 불지만
조금 더 시원해지면 다음엔 돗자리 들고 가볼만할거같아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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