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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:)

동네에 큰 다이소를 오픈해서 가봤더니

할로윈 축제 용품으로 가득하더라구요~

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더니

어느새 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

할로윈도 다가오네요^^

늘 다니는 미용실에 작년 이맘때 갔을때

할로윈 인테리어 용품으로 한창 꾸미고 있는걸 봤었는데

그게 벌써 1년전이네요ㅎㅎㅎ



특히 이런 축제를 할때면

해외로 나가고 싶어요~

축제의 전통이 어느나라에서 시작되었든 상관없이

그냥 즐기는것만으로도 신나는데

우리나라는 이런거에 조금 소극적인거같아요~

우리나라는 용품을 사서 

집에 가서 가족끼리 즐기는게 전부인데,

외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

길거리를 가다가 모르는 사람끼리 눈을 마주쳐도

어색하게 눈을 돌리는게 아니라

"해피 할로윈~"하고 꼭 눈인사를 하는게

너무너무 인상적이고 좋았어요~



우리 호가 커서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

할로윈 시기쯤 작은 소품도 만들어가지고 

집에 오기도 하고 그러겠네요 ㅎㅎㅎ

상상만 해도 신나요 >,< ♡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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