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일상 중국어> 울아들 첫차보러 토이나라에 다녀왔어요 ♡

안녕하세요~

유튜버+블로거 중국어강사이자

평범한 아줌마 이호맘입니다 :)

우리부부도 연애할때 승용차에 만족하다가

캠핑에 푹 빠지고 아기도 생기면서

이제 suv로 눈돌리려고 하는데

아기들도 돌 지나면 슬슬 자동차에 관심가지니까

전동자동차(?)를 사주려고

드라이브하던중에 대형 장난감매장이 있어서 구경다녀왔어요^^

인터넷에서 먼저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

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까 다르더라구요~

무엇보다 여기 사장님께서 아기자동차에 대해 전문가적인 포스가 있으셔서

인터넷에서 구입하는거 물론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긴 하지만

아이가 다루다보니 자주 고장나는 만큼

AS를 맡길때는 인터넷구입품이면 

오히려 배송보내고 어쩌고 비용발생하는게 더 불편할 수 있는데

여기서 구입하고 다시 고장날때 가져오면

사장님께서 부품을 다 마련해두고 수리까지 해주신다고^^

작은 장난감은 인터넷이 가성비 갑일진 몰라도

아기 자동차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알았어요~ 

그외에도 이렇게 장난감부터 카시트 등등

없는게 없답니다~

장난감      玩具   wán jù      완 쮜

 

위치는 외곽에 전에 폭스바겐 전시장이 있던 자리에요^^

가경동 홈플러스에서 언덕으로 조금만 올라가서 길건너면 있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