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호맘's 라이프중국어/여행
허니문-스위스, 인터라켄, 오스트역, OST역, 융프라우, 신라면, 중국어
(2015 추억팔이) 취리히투어를 하고, 인터라켄에는 저녁에 도착했어요~한국에서 요리를 배운적이 있는 일본인이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차린 한식집에서 뜨끈한 꼬리곰탕 한그릇을 뚝딱하고,저는 크렙스호텔에서 짐을 풀고 또 짐정리를 다시 하고,남편은 그 사이에 혼자 동네산책을 다녀와서 푹 자고,마침내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이튿날이 다가왔어요 ♡ 크렙스호텔에서 나와서 노랑버스를 타고가면 오스트역에 도착할수 있지만,아침공기가 어찌나 상쾌하던지~누가 먼저랄거없이 걸어가자고 해서 아침산책삼아 걸었어요~이 넓은 잔디밭은 호텔에서 기차역으로 가는 길 도중에 있는데,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쭈욱 내려오는 풍경을 심심찮게 볼수 있어요~ 저 멀리에 설산이 보이나요?^^ 저렇게 높은곳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간답니다~ 기차 火车 huǒ ch..
2017. 5. 29. 00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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