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호맘's 라이프중국어/여행
허니문-스위스, 루체른 호수, 카펠교, 빈사의 사자상, 중국어
(2015 추억팔이) 크레이지한 물가만 빼면 모든게 황홀 그 자체였던 스위스~ 도시보다 시골이 아름다운 나라,유럽의 여유로움과 느긋함을 갖췄으면서도 상상이상으로 깨끗하기까지 한 나라,시골 한구석구석까지 얼마나 신경쓰는지 잔디밭만 보면 사운드오브뮤직이 생각나던 나라,정말 진정으로 살고싶었던 그런 땅이였어요~ 아름답다 美丽 měi lì 메이 리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가 생각났던 그림같은 호수가에요~물론 몽유도원같은 할슈타트엔 비할바가 못되지만...ㅎㅎ가이드님이 날씨가 쨍하지못해서 덜 환상적이라고 아쉬워하셨지만,비가 살짝 오고 안개가 살짝 낀 저 하늘과 호수와 호수가의 성당과 그림같은 집들이 이루어진 저 풍경만으로도 우리는 감탄 또 감탄했답니다 ♡ 호수 湖 hú 후 취리히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부두로 왔어요~..
2017. 5. 25. 21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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