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일상 중국어> 이 더운날씨에 청주랜드를 다녀옵니다...

안녕하세요~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:)

 

호야랑 여행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는 맹목적인 생각으로

이 찌는듯한 날씨에

며칠전까지만 해도 에버랜드 계획 짜고 있었던 무식한 아줌마

여기 있지요ㅠㅠ

일요일점심에 가족모임식사하고

오후시간 애매해서 가까운 청주랜드에 가보자 하고 다녀왔으니 망정이지

멀리 용인까지 갔으면 귀가길 휴게소에서 기절했을거에요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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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관에서 티켓 구매했는데

30분뒤부터 입장이라고 하셔서

호아빠는 벤치에서 음료뽑아마시고

나랑 호야는 그래도 놀겠다고 뱅기타러 ㅋㅋㅋ

파란 비행기에 호야랑 엄마랑 ♡

정말 쪄죽을뻔했지만

우리아들만 신난다면야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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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타고 내려왔더니

바로 밑에 범퍼카가 있더라구요~

핸들과 바퀴가 있다면 그게 무엇이던 신나서 눈을 안떼던 아들은

부딪혀가면서 움직이는 그 순간 영혼가출합니다 ㅎㅎㅎ

아빠만 드리프트 즐기면서 신남 ㅡ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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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시원한 체험관으로 들어왔어요~

어른둘아이하나에 아이사랑카드로 결제했더니

무려 4천원밖에 안하는 입장권 덕분인지

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!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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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놀린다고 신난 아빠와

세상최고 숨바꼭질 좋아라하는 아들 ♡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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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체험관에도 다양한 장난감이랑 구경거리가 있어요^^

 

체험      体验      tǐ yàn      티 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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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깝고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고

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올거같아요^^

 

선선한 가을에...ㅎㅎ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