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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
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:)



돌끝맘이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~

잔치를 한것도 아닌데

임신과 출산과 백일과 돌을 치르고나니

정말 이젠 모든 행사가 끝나서 그런지

온몸이 쑤시고 안아픈곳이 없네요...

어젠 시댁찬스로 호를 하루종일 시댁에 맡기고

남편이랑 물리치료 좀 받으러 한의원에 다녀왔어요^^


(저는 덧니가 있어서...ㅎㅎ

입꼬리를 당겨서 웃지 않으면 돌출입이에요^^;;;)



모든 한의원이 그렇지만

들어가자마자 한약냄새 막 나고 차분해지고 벌써 힐링되는 느낌이라

저는 병원보단 한의원을 선호해요^^



저는 일단 가장 쑤시고 아픈 무릎치료를 받았는데

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 모두 아주 친절하셨어요~

평일낮에 가면 조용조용한 분위기라 더 좋은듯 해요^^


무릎      膝盖      xī gài      씨 까이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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