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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
중국어강사이자 육아주부 이호맘입니다 :)


며칠전부터 회 먹고 싶다는 남편한테

(저는 도저히 회가 안땡겨서)

여보 회 대신 초밥 어때? 했더니

찬성이라고 하길래

친정엄마한테 아기 맡긴 김에

둘이 영화데이트도 할겸

지웰시티 쿠우쿠우에 다녀왔어요 ♡



회      片   shēng yú piàn      쓸엉 위 퍤

초밥      寿司   shòu sī      쓸어우 쓰

뷔페      自助餐   zì zhù cān      쯔 쯜우 찬



내 사랑 소고기 초밥 ♡ㅎㅎㅎ

남편은 여러종류 다 좋아하는거에 비해

저는 취향이 확고해요~

평소에 구워먹는 소고기는 

질기거나 비싸거나 어쨌든 자주 안먹는데

왜인지 초밥집에 가면 꼭 소고기를 먹게 되요 ㅎㅎ



그리고 사진엔 없지만,

제가 입맛이 좀 노땅이라,,,

밥상에 꼭 국물같은게 있어야 하는데

스시집만 가면 꼭 있는 미소된장국~

너무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

소고기      牛肉      niú ròu      뉴 러우

된장국      汤   jiàng tāng      쨩 탕



저는 개인적으로

모태안 산부인과 옆에 

스시베이가 더 좋았던거 같은데

남편은 여기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^^



마누라 쌩얼은 올리지 말라고 잔소리해서

스티커라도 붙여서 

부부 데이트인거 티내려고 ㅠ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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